삼우씨엠, 쿠웨이트 신도시 사업으로 기해년 첫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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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씨엠, 쿠웨이트 신도시 사업으로 기해년 첫 수주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9.01.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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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도시 개발 및 각종 인프라 사업 계약으로 2019년 수주 활로 활짝 열어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3일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씨엠)은 '쿠웨이트 사우스 사드 알 압둘라 신도시 개발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첫 수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쿠웨이트 사우스 사드 알 압둘라 지역에 위치하는 이번 사업은 LH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에서 진행하는 해외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이다. 삼우씨엠은 이번사업에서 비용 및 재무 분야에 관련한 예비타당성조사 연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삼우씨엠은 이 밖의 인프라사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 등록(2018.06.22.)후 순천향대학교 부속 새병원 건립공사, 망원 배수구역 침수해소사업, 천안 자동차복합문화 매매단지 신축공사 등 관련 사업을 수주했으며, 26개소의 지하철 승강편의시설 설치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구에 위치한 군 공항 이전 개발사업을 계약하며 새해의 수주 활로를 활짝 열었다.

삼우씨엠 관계자는 "미래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회사의 전략적 추진에 힘입어, 이제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인프라사업 수주가 진행되고 있다"며, "새해초 잇단 수주소식이 연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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