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환경영향평가협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환경영향평가협회는 지난 30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9기 이사진 28명 및 82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업무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업무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등을 결정했다.
특히 제10대 회장 및 감사선거가 진행돼 단독 출마한 박민대 ㈜동림피앤디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박동철 ㈜동아기술공사 부사장을 신임 감사로 선출했다.
박민대 신임 회장은 "평가 대상사업의 다양화, PQ제도 재점검 및 조사하도급의 불안 등 남아있는 과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환경부 및 KEI의 연구위원들과 같이 고민하며 조금 더 아우르고 멀리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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