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일본 기업들이 베트남 SOC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3일 하노이-일본 투자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일본 기업 및 정부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첨단기술, 도시철도, 관광, 첨단농업 등 다방면에 대해 진행됐다.
전해진바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서 투자촉진 및 관광, 무역 등 4개의 분야에 대해 양국이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일본은 하노이에 총 47억달러를 투자했으며, 30억달러 안팎의 ODA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여기에 매년 관광 인원 증가 및 협력 투자 사업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시장 확대 노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