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베트남 스마트시티 선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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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베트남 스마트시티 선봉 나선다
  • NGUYEN ANH DUONG 기자
  • 승인 2019.04.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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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11일 하노이시는 총리결의 제 121호/QD-TTg 조항을 베트남내에서 제일먼저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총리결의는 CPTPP(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따른 이행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하노이시는 인적자원개발, 사회보장정책, 환경보호 등에 대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와 함께 스마트시티 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시켜 첨단산업단지, 및 고부가 농업에 대한 개발 및 사업화에 방점을 둔다는 복안이다.

스마트시티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외국인 직접투자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2018-2020 액션플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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