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 2공구 현대건설 1위
2019-05-27 정장희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27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5,600억원 규모의 김포~파주 간 고속도로 2공구 설계심의 결과 현대건설컨소시엄이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술점수는 현대건설이 91.53점, 대림산업 82,88점, 대우건설 78.23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제안한 터널굴착 방식은 TBM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건설컨소시엄의 설계는 삼보기술단+에스코컨설턴트+경호엔지니어링+건화+KCMC가 맡았다.
김포~파주 2공구는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에서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을 연결하는 6.76km의 4차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추정금액은 5,615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