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엑스포 'BIXPO 2019' 11월 개최

2019-09-30     최윤석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30일 한국전력공사는 에너지 분야 신기술을 선도하는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가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은 BIXPO는 'Digital Platform(Hyper-Connectivity & Mega Shift)'을 주제로 신기술전시회, 국제컨퍼런스, 국제발명특허대전 및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BIXPO 2019는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인공지능(AI)으로 이어진 디지털 초연결 사회와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변화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또 신기술 트렌드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 등 29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신기술전시회와 50회 이상의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에너지 신기술 동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밖에 새로운 트렌드를 망라하는 신기술전시회에는 39개 글로벌 기업과 160여개 중소기업, 40여개 우수 새싹기업이 참여하며, 국제컨퍼런스는 협회, 단체, 기업 주관으로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변환, 에너지신산업 등 신기술을 선도하는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