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낙동강 완충저류시설 프로젝트 발주

2012-11-15     이명주 기자

환경공단이 하천관련 프로젝트를 발주했다.

한국환경공단은 15일 낙동강수계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기본실시설계 및 완충저류시설 사업효과 분석에 대한 발주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해물질의 하천 직유입 차단 및 비점오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고령 다산과 달성 현풍 지역에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프로젝트 수행기간은 약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젝트 예산은 7억7,400만원이 책정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