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前엔지니어링협회장 구로구을 출사표

2020-02-04     정장희 기자
문헌일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문헌일 前엔지니어링협회장이 21대 총선 구로구을에 도전한다. 문 회장은 자유한국당 구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에 등록한 상태로 지역을 돌며 기반을 다지고 있다.

충남 당진군 출신인 문 회장은 구로구에서만 40여년을 살아온 구로토박이로, ICT기업인 문엔지니어링을 설립해 첨단ICT사업에 참여해왔다. 특히 30만 엔지니어, 5,000개 엔지니어링사를 대표하는 엔지니어링협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문헌일 회장은 "엔지니어링산업 발전과 함께 구로디지털단지를 4차산업을 선도하는 메카로 만들기 위해 ICT전문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또 재정자립도가 낮은 구로을 지역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가리봉동 지역의 배후시설을 확충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