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개발펀드, 중미 프로젝트에 제공

2012-04-17     엔지니어링데일리

IDB와 NDF는 에너지 효율성을 위해 중미회사에 1백5십만유로를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타켓은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등의 회사로 기후 친화 프로젝트인 크린에너지에 제공한다. 향후 2년간 1천5백만유로를 투자하고 온실가스 2백만톤을 감축하고자한다.

IDB 프로젝트 팀장은 입증된 기술이 사용될 미개척지인 국가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단열빌딩, 열효율이 높은 전구와 제품, 항공, 농경 등 재생가능에너지 플랜트를 말한다.

SCF는 IDB의 비정부기구로 남미와 캐리비안지역의 대형프로젝트, 회사와 재정기구를 위해 설립됐다. SCF는 상업은행, 기관투자자, 기타 대부업자등의 제3자로서의 촉매역할을 해 개발프로젝트를 수행 지원한다고 말했다.
-기사작성일 2011년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