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노사공동으로 '새터민 쉼터 지원'

2012-12-29     최윤석 기자

28일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유성구 지족동 새터민 쉼터를 찾아 온돌판넬 설치를 비롯한 쉼터 리모델링을 돕는 한편, 피아노를 비롯한 교육기자재와 운영비 등의 지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북한이탈주민 대전광역시연합회'와 연계해 노사공동으로 펼친 이날 봉사활동에는 K-water의 노조위원장과 기술본부장, 홍보실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