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지 3단계 탱크 및 부대공사, 한양이 Win!

2013-01-03     이명주 기자

가스공사의 삼척생산기지 3단계1차 #10~12저장탱크 및 부대설비공사에 대한 승자가 결정됐다.

3일 한국가스공사는 삼척생산기지 3단계1차 #10~12저장탱크 및 부대설비공사 입찰에 대한 개찰을 진행했으며 낙찰처로 한양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척생산기지 3단계 공사 중 1차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상식 LNG저장탱크 27만㎘급 3기와 부대설비공사를 진행하는 PC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를 낙찰받은 한양은 2017년 5월까지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한양은 예가대비 88.55%인 4,135억8,350만원을 최저 투찰해 예가대비 88.86%를 투찰한 경남기업, 예가대비 89.08%를 투찰한 GS건설 등을 제치고 수주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