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아엔지니어링 등 수주 줄이어

2013-01-17     정장희 기자

17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범아, 범안, 삼안, 유신 등이 주요 엔지니어링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범아엔지니어링은 경상북도가 발주한 '2012년도 도로대장 전산화사업'을 9억2,050만원에 수주했다. 범한엔지니어링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무안2지구하수관거정비사업 감리’를 예가대비 79.693%인 11억2,767만원에 따냈다.

삼안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발주한 송도11공구 환경영향평가를 예가대비 80.833%인 10억5,639만원에, 유신은 봉강~무안간 도로확포장 실시설계를 예가대비 85.79%인 8억8,884만원에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