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환경평가, 동부, 유신, 한기 수주

2013-02-26     정장희 기자

26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3건의 환경평가사업의 낙찰자가 선정됐다.

10억1,200만원 규모의 무한천 신창지구 등 3개지구 하천환경정비공사 등 2개공사 사후환경영향조사는 한국기술개발(60%)+화신엔지니어링(40%)가 예가대비 83.99%인 8억5,420만원에 수주했다.

삽교천 합덕지구 등 7개지구 하천환경정비공사 사후환경영향조사는 동부엔지니어링(70%)+극동엔지니어링(30%)가 예가대비 86.461%인 12억8,238만원에 따냈다.

논산천 탑정지구 등 2개지구 하천환경정비공사 사후환경영향조사는 유신(70%)+경동엔지니어링(30%)가 예가대비 84.836%인 10억9,038만원에 수주했다.

한편 화신엔지니어링(70%)+창미이엔씨는 제주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기본및실시설계를 예가대비 87.976%인 7억9,200만원에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