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 대구연호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건설사업관리 수주

2023-05-08     조항일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건화가 64억원대 규모의 건설사업관리 수주에 성공했다. 

8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기술인평가(SOQ) 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한 대구연호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시공단계 건설사업관리에서 건화컨소시엄(아성+수성+다산+태조)이 52억1,500만원을 써내 낙찰사로 선정됐다. 낙찰율은 80.80%다. 

이 사업은 2021~2022년 건설사업관리 단지부문 계약금액 상위 1~7위간 공동도급이 제한됐다. 건화컨소는 이산컨소(한종+삼안+오이디)와 선진컨소(동해+제일+영화), 대콘컨소(용마+경동+홍익)를 제치고 수주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