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우즈벡 발전소 수주

8,990억원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EPC 턴키 수주

2013-03-13     이명주 기자

현대건설이 우즈베키스탄에 복합화력발전소를 짓게 됐다.

13일 현대건설은 공시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회사인 UzbekEnergo와 Qashqadaryo viloyati주 Talimarjan 지역에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EPC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6억198만달러 규모로 현대건설은 37개월간 일괄턴키 방식으로 0.9G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