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흑룡강 3G망정비 60억위엔 투입

흑룡강 통신관리국은 올해까지 3G망정비에 60억위엔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3G이용자는 230만명이 넘을 예정이다. 흑룡강성은 2008년부터 3G망정비사업을 시작해서 60억위엔을 투입, 8000기지국건설로 3G망을 13개 시도,관광지,항만,도로등에 확대했다.

빠르고 안정적인 3G는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어 9월말 현재 흑룡강 3G이용자는 230만명이고 2010년부터 136만명이 증가했다.

흑룡강성은 제12차5개년계획기간 중 3G망정비사업에 투자를 확대해 3G소프트웨어,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촉진하고 라인을 확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향후 제12차5개년계획말까지 1만개소의 3G기지국을 신설하고 3G망을 마을마다 확대할 계획이고 이렇게 되면, 3G이용자는 500만명을 초과할 예정이라고 추계한다.
-기사작성일 2011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