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양수건설 타당성조사 '유신, 도화' 품으로
2024-06-13 정원기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유신과 도화가 각각 영양지점 양수건설 타당성조사, 합천지점 양수건설 타당성조사 사업을 수행할 전망이다.
13일 엔지니어링업게에 따르면 유신+벽산은 양수건설 타당성조사 영양지점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51억1,566만원으로 유신 컨소시엄은 41억3,127만원을 써내 투찰율 80.7573%를 기록했다.
합천지점 사업의 경우에는 도화+한국종합기술이 수주를 앞뒀다. 해당 사업의 기초금액은 50억5,901만원으로 도화 컨소시엄은 40억6,618만원을 써내 투찰율 80.4706%를 기록했다.
최종 낙찰자로 선정될 경우 유신과 도화는 각각 측량, 지질조사, 수문 분석, 주요 구조물 배치계획·예비설계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