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매립장 및 비점 오염저감 사업 등 3건 발주

2013-04-18     이명주 기자

환경공단이 환경 시설 및 저감사업에 대한 프로젝트를 발주했다.

한국환경공단은 17일 금산군 생활폐기물매립장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안성시 및 성주군 백천에 대한 비점오염저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폐기물 효과적 처리를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및 비점오염원의 효율적인 관리 및 저감을 통한 수질개선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금산군 생활폐기물매립장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프로젝트의 경우 5월 7일 입찰이 마감될 예정이며 수행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약 10개월, 프로젝트 규모는 약 9억4,100만원 수준이 될 예정이다.

이밖에 안성시 비점오염저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프로젝트와 성주군 백천 비점오염저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프로젝트 역시 입찰 마감은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수행기간은 약 6개월 동안 진행하게 된다.

한편,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 규모는 각각 3억5,600만원과 3억3,939만원 수준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