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억' 기양천 정비사업 감리, 한국종합기술 수주
2024-12-23 정원기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118억원 규모의 기양천 정비사업 감리 사업을 수행할 사업자가 선정됐다.
23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한국종합기술+한가람은 기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118억9,421만원으로 한종은 95억7,800만원을 써내 투찰율 80.4499%를 기록했다.
한종 컨소시엄은 전북 익산시 삼기면 간촌리 일대에서 교량 15개소, 제수문 1개소, 배수시설 46개소 등에 대한 품질 및 공사관리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