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환경-정보통신 2건 발주

2013-04-28     이명주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2건의 프로젝트를 발주한다.

28일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공급관리소 환경영향평가와 지진계측자료 전송시스템 확대구축 및 고도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스공사가 발주한 공급관리소 환경영향평가의 경우 총 12개소의 공급관리소를 개발하기 이전에 진행하는 것으로 2016년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추정 프로젝트 비용은 약 6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사업수행능력평가조서는 5월 9일까지, 입찰서는 21일까지 마감해 23일 개찰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지진계측자료 전송시스템 확대구축 및 고도화 프로젝트의 경우 정압 관리소 및 생산기지에 지진감지장치를 설치 및 운영하는 것으로 지진발생 시 긴급 대응 등 체계적인 가스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진행되는 정보통신 프로젝트이다.

현재 추정 프로젝트 비용은 약 2억4,96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사업수행능력평가조서는 5월 8일까지, 입찰서는 15일까지 마감해 동일 개찰이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