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1,300억원대 구리갈매역세권 125필지 공급 시작

2025-05-22     이명주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LH가 주택 용지 공급을 시작한다.

22일 LH는 구리갈매역세권 지구 내 단독주택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급되는 필지는 총 125필지로, 전체 공급면적 3만2,130㎡, 금액은 1,328억원 수준이다. 

LH는 884억원대 단독주택용지, 78필지, 1만9,744㎡, 383억원대 단독주택용지 45필지, 1만1,093㎡, 61억원대 근린생활용지 2필지, 1,293㎡ 등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구리갈매역세권 지구는 GTX-B, 경춘선 갈매역, 별내역 등을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학교, 공원, 대형마트 등 주거 생활 인프라가 잘 구성되어 있다"며 "분양시 여러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