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 환경플랜트 협의회 개최

2013-05-23     최윤석 기자

23일 해외건설협회는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ENG, 그린엔텍 등 9개사 12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건설 환경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의 주요 논의사항은 정부의 물·환경사업 해외 진출 지원제도 안내와 신도시개발과 연계한 물·환경플랜트 동반진출방안 , 해외 중소형 환경플랜트 프로젝트 원도급공사 수주협의 등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해건협은 해외 환경플랜트를 포함한 15개의 플랜트 분야별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플랜트 R&D 전략수립 지원, 산·학·연, 대중소 건설사 협력 및 해외진출의 지원 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