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요엔지니어링 낙찰동향
남한산성 감리, 익산청 실시설계 5건
2013-05-27 정장희 기자
27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성남시, 상주시 등지에서 주요 엔지니어링 낙찰자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산은 남한산성순환도로 전면책임감리와 상주시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1지구를 각각 43억9,699만원, 26억4,000만원 등 총 76억원을 수주했다. 컨소시엄은 이산(45%)+동호(30%)+경호(25%)-남한산성, 이산(51%)+강동(24%)+대일(15%)+상금(10%)-상주 등으로 짰다.
상주시 소하천정비 2공구는 한국종합기술(51%)+보원(23%)+진성(16%)+정도(10%)가 예가대비 80.828%인 31억1,190만원에 수주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실시설계 5건에 대한 낙찰사도 결정됐다. 동향~안성간 국지도 실시설계는 다산컨설턴트+수성엔지니어링이 15억7,839만원에, 익산국가식품 클러스터 진입도로 실시설계는 신성엔지니어링+대한건설이엔지가 11억7,328만원에 수주했다.
이어 ▶추포~암태간 동호+한맥, 10억9,840만원 ▶화산~평호간 평화엔지니어링+KCI 10억5,580만원 ▶북하-도계 도로건설공사 실시설계-일신이앤씨, 4억8,158만원 등이 사업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