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포장, 증설 위해 750억원 투자

골판지 등 일반 산업 설비 증설

2013-06-24     이명주 기자

24일 한국수출포장공업은 충북 음성 소재에 위치한 골판지와 골판지상자 생산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중부권 생산 증설을 통한 경쟁력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약 750억원 규모를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기간은 약 5년간 진행되며 오는 2018년 6월24일에 완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