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관(弱冠) 맞은 삼보기술단, ‘수주목표 800억원’

2013-07-08     정장희 기자

20주년을 맞이한 삼보기술단(회장 이두화)이 임직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주목표달성 기원제를  7일 개최했다. 

 1993년 설립된 삼보기술단은 터널과 민자사업을 주력분야로 삼아 지속적인 성장하는 등 종합엔지니어링사로 발전해 왔다. 

삼보기술단은 이날 기원제에서 연초에 설정한 수주목표 800억원을 달성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창립기념일에 맞춰 삼보기술단은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특별승진을 단행했다.

 <이하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해외사업본부 박정배 ▲철도사업본부 한종수 신동원

 <전무 승진> ▲지반사업본부 문철화 정태화

 <상무 승진> ▲지반사업본부 정해옥 ▲미래전략실 김영진 ▲도로사업본부 권순보

<이사대우 승진> ▲도로사업본부 김영희 이성화 황규현 ▲지반사업본부 김상호 ▲철도사업본부 백민경 ▲기술지원본부 이성삼 ▲해외사업본부 주현돈 ▲철도사업본부 한승용 ▲감리사업본부 김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