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지하수 개발 타당성 조사 착수
2013-07-15 이명주 기자
요르단이 용수 확보를 위한 지하수 개발에 나선다.
15일 외교소식통 및 업계에 따르면 요르단의 수자원부가 지하수 개발에 대한 타당성 조사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해 주위의 대규모 지하 수자원을 찾기 위한 것으로 수자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요르단 전국에 공급을 위해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은 프랑스 개발기구가 부담하며 입찰은 7월 25일 마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