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변전소 EPC 발주 중

2013-08-16     이명주 기자

예멘이 전력상황을 개선을 위한 변전소 건설을 진행한다.

16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예멘전력공사가 Salalah 소재 변전소 건설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련 공사에 대한 입찰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예멘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는 220kV급 변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Salalah 자유무역지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동시에 기존 변전소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다.

예멘전력공사는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을 9월 16일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