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2건 PJT 결과 발표

울진공공하수처리시설 및 방산하수도 시설 결과 발표

2013-11-26     이명주 기자

환경공단이 2건의 프로젝트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26일 한국환경공단은 울진군 울진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와 시흥시 방산하수도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설계VE 프로젝트의 낙찰자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울진군 울진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의 경우 기존 일일 5,000㎥ 규모의 하수처리 능력 시설을 총 9,000㎥ 규모로 증설하는 것으로 선진엔지니어링-서영엔지니어링-보영 컨소시엄이 약 7억4,500만원에 계약하게 됐다.

시흥시 방산하수도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설계에 대한 VE 프로젝트는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520-102번지 일원에 일일 6만8,000㎥급 하수처리장과, 하수관거, 오수지선, 야구장,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BTO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이다.

환경공단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사로 동해종합기술공사-피엠에스컨설턴트 컨소시엄이 9,591만4,300원에 낙찰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