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미얀마 인프라 구축 세미나 개최

2013-11-27     정장희 기자

27일 다산컨설턴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미얀마 건설부 회의실(Nay Pyi Taw)에서 건설부 장관(U Kyaw Lwin)과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인프라 개발을 위한 첨단기술의 지식공유’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선진화된 도로의 네트워크 구축과 시공방안, 사장교의 구조 해석과 시공방안, 바람이 장경간 교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해석 방법과 대처 방안, 터널의 구조 해석과 시공방안 등 현재 미얀마에서 요구되는 첨단기술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