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복선전철 삼보, KRTC, 동부 수주
2013-12-18 정장희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장희 기자=180억원 규모의 부산~울산간 복선전철 사업의 낙찰사가 결정됐다.
18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부산~울산간 복선전철 5, 6+7, 8 공구의 낙찰사로 삼보기술단, KRTC, 동부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설계금액 60억2,880만원 규모의 부산~울산간 5공구는 ▶삼보기술단(55%)+이산(17%)+삼안(15%)+선진엔지니어링(13%)이 수성과 경쟁해 수주했다.
64억3,870만원의 설계가가 책정된 6+7공구는 ▶KRTC(40%)+동명기술공단(35%)+서현기술단(15%)+선구엔지니어링(10%)이 진우엔지니어링과 경쟁해 승리했다.
3파전이었던 60억7,040만원 규모의 8공구는 ▶동부엔지니어링(40%)+도화엔지니어링(30%)+신성엔지니어링(30%)이 유신과 동일기술공사에 경쟁해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