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 울산-울릉도서 승전보
2014-01-16 정장희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장희 기자 = 16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울산, 포항항만청이 발주한 울산신항 남방파제 2-1 감리와 울릉사동항2단계 동방파제 감리에 대한 낙찰사로 건일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74억원 규모의 울산신항 남방파제(2-1공구) 축조공사 전면책임감리는 건일엔지니어링(48%)+한국항만기술단(26%)+세광종합기술단(22%)이 예가대비 83.068%인 62억1,520만원에 수주했다.
54억원 규모의 울릉사동항 2단계 동방파제 축조공사 전면책임감리는 건일엔지니어링(73%)+일진인터네셔널(17%)+대양컨설턴트(10%)가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