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규 회장, 제26대 건설협회장에 재선출
2014-02-18 정장희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18일 오전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된 최삼규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로써 최 회장은 제25대 회장에 이어 제26대 회장으로 향후 3년간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
최 회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1971년부터 이화공영(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최 회장은 협회 제 15∼19대 대의원과 16대 윤리위원장, 2009년부터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을 2011년 대한건설협회 제2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