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창립 51주년 기념식 개최

2014-03-10     정장희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장희 기자 = 한국종합기술(이하 한종)은 지난 7일 창립 51주년을 맞이해 창립기념식을 거행하고, 한국 토목엔지니링 업체의 새로운 발전 모델이 되겠다는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강록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2010년을 기점으로 매년 어려워진 건설환경속에서도 한종은 지속적인 혁신활동과 품질경영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었다"고 자평하며, "그동안 회사발전을 위하여 자기업무를 묵묵히 수행해온 전 임직원들에 감사를 표하고,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내실경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한종에서 40년을 근속한 김순식 전무에게 50돈의 금메달이 수여되는 등 장기근속 임직원 91명에 대한 표창식도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