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배관이설 및 공급설비 보강 PJT 발주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6일 가스공사는 배관이설 및 공급설비 보강에 대한 발주를 시작했다.

이번 건은 사회간접시설 확충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총 7개 구간 880m 길이의 공급배관 이설과 총 16기의 공급설비 보강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가스공사는 이번 프로젝트에 들가가는 비용을 5억2,232만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낙찰사는 내년 10월 31일까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입찰에 대한 참가신청과 입찰서 제출은 오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개찰은 동일 11시에 이루어져 낙찰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