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청 도로설계 5개공구 낙찰자 선정
천일, 삼보, 극동, 일신, 동아 수주
2014-05-13 정장희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150억원 규모로 발주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설계의 낙찰자가 선정됐다.
13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익산청이 발주한 도로설계 5건, 환경영향평가 2건의 낙찰자로 천일, 삼보기술단, 극동엔지니어링, 일신이앤씨, 동아기술공사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9억원 규모의 서수~평장 1공구는 천일(40%)+홍익기술단(30%)+케이지엔지니어링(30%)이 예가대비 84.4890%인 24억5,610만원에 따냈다. 30억원이 책정된 2공구는 삼보기술단(36%)+동명기술공단(32%)+도화엔지니어링(32%)이 25억5,589만원에 수주했다.
41억원 규모의 용진~우아간은 극동엔지니어링(70%)+장맥엔지니어링(30%)이 34억4,276만원에 수주했고, 임실~장수는 일신이앤씨(60%)+진화기술공사(40%)가 19억8,673만원에 따냈다.
도계~장성간은 동아기술공사(35%)+선진엔지니어링(35%)+드림이엔지(30%)가 19억524만원에 수주했다.
한편 지도~임자간 환경영향평가는 평화엔지니어링이 25억4,447만원에 중흥~왕지간은 삼안이 3억9,829만원에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