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로설계 수성, 평화, 제일 수주

2014-05-14     정장희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14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부산광역시가 발주한 도로설계 3건의 낙찰자로 수성엔지니어링, 평화엔지니어링, 제일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51억원 규모의 을숙도대교~장림고개간 지하차도 건설공사 기본및실시설는 수성엔지니어링(28%)+다산컨설턴트(27%)+정인(23%)+한가람(22%)이 예가대비 79.395%인 40억7,6,00만원에 수주했다.

40억원이 책정된 식만~사상간(대저대교)도로건설공사 기본설계는 평화엔지니어링(40%)+도화엔지니어링(30%)+거원(20%)+한진(10%)가 32억4,800만원에 따냈다. 북부산세무서~백양로간 도로건설공사 기본및실시설계는 제일엔지니어링+세일+홍익+조은이 13억4,620만원에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