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억원, 김포도시철도-부전~마산 감리 낙찰자 선정

2014-06-20     정장희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630억원 규모 8개 공구로 치러진 철도감리사업이 낙찰사가 결정됐다.

20일 철도시설공단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김포도시철도 감리의 낙찰자로 KRTC, 도화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서현기술단, 삼보기술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19일 개찰된 부전~마산 복선전철 감리는 진우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평화엔지니어링이 낙찰됐다.

89억원 규모의 김포도시철도 제1공구는 KRTC+서영엔지니어링+벽산엔지니어링+삼안이 예가대비 71.730인 62억2,449만원에 수주했다.

60억원 규모의 2공구는 도화엔지니어링+동일기술공사+동부엔지니어링이 44억1,100만원에, 3공구는 동명기술공단+서현기술단+진우엔지니어링+다산컨설턴트가 52억4,750만원에 따냈다.

57억원 규모의 4공구는 서현기술단+동명기술공단+태조엔지니어링이 41억6,730만원에, 83억원 규모의 5공구는 삼보기술단+동부엔지니어링+선구엔지니어링이 60억5,600만원에 수주했다.

부전~마산 1공구는 진우엔지니어링+KCM+경원엔지니어링이 43억4,020만원에 수주했다.

119억원으로 철도감리 최대어인 2,3공구는 동명기술공단+서현기술단+태조엔지니어링이 85억9,700만원에, 82억 규모의 4,5공구는 평화엔지어링+신성엔지니어링+선구엔지니어링이 59억6,728만원에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