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동명-170억원 철도감리 수주

2014-09-26     정장희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26일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울산 복선전철 덕하차량기지,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사업관리에 대한 낙찰사로 유신컨소시엄과, 동명기술공단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04억원 규모로 6파전 경쟁이 펼쳐진 덕하차량기지는 유신(50%)+천일(30%)+선진엔지니어링(20%)가 예가대비 74.80%인 77억10,97만원에 수주했다.

9파전 양상이었던 동두천~연천간은 동명(50%)+서현기술단(30%)+태조엔지니어링(20%)이 예가대비 74.55%인 53억2,577만원에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