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4억달러짜리 수자원 개발 사업 뜬다!

현재 5개 업체 이상 입찰 진행
6월 21일까지 현장 조사 실시 및 입찰 진행

2012-06-18     이명주 기자

멕시코 상수도 관리위원회가 대규모 수자원 시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상수관리위원회(Conagua)가 Jalisco주에서 El Purgatorio 저수지 수자원 개발 및 상수 파이프라인 건설 사업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4억1,300만달러 규모로 재원은 멕시코 지방 정부가 담당해 35M㎥ 규모의 댐과 Guadalajara까지 연결되는 5.6㎥/s급의 파이프 라인을 놓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이미 5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6월 21일까지 현장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입찰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