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 필리핀 사마르해안도로 컨설팅 수주

2014-11-13     정장희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13일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에 따르면 EDCF론으로 추진된 Samar Pacific Road 컨설팅의 낙찰자로 건화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3억원 규모로 연장 27.8km인 Samar Pacific Road에는 총 11개사가 EOI를 제출했고, 건화(60%)+동성엔지니어링(40%)이 KCI와 최종 경쟁해 수주했다.
 
이 사업은 EDCF 컨설팅 사상 최초로 QCBS-기술(80%)+가격(20%)와 Tied 방식을 채용했다. 낙찰자는 내주부터 발주처와 계약협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