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3공구, 현대 VS GS

2015-03-27     정장희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27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주된 별내선 3공구 T/K사업이 현대건설과 GS건설간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신성엔지니어링+유신과 컨소시엄을 맺었고, GS건설은 건화와 짝을 이뤘다. 이 사업은 90일간의 설계기간을 거친 뒤 최종승자를 가린다.

한편 별내선 6공구는 내달 중순, 4공구는 하순에 발주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