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미얀마 도로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 개최

2015-05-29     최윤석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29일 유신은 미얀마 네피도 건설부(MOC) 회의실에서 '미얀마 간선도로망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의 최종보고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KOICA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총 400만달러 규모로 유신 컨소시엄은 2013년 8월부터 2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는 이백순 주미얀마 대사와 미얀마 건설부의 H.E. U Kyaw Lwin장관을 비롯해 과업책임자인 배성일 유신 부사장, 아시아개발은행, 세계은행, 일본 국제협력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