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26억원대 환경영향평가 발주

2015-06-11     이명주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1일 가스공사는 인천생산기지 Ⅳ지구 LNG시설 건설공사 사후환경영향조사에 대한 발주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주는 인천기지 Ⅳ지구 건설사업에 대해 진행하는 것으로 효율적인 사업 시행을 도모하고자 사후환경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가스공사는 관련사업에 대한 규모를 약 26억7,7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낙찰사는 2019년 말까지 과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관련사업에 대한 일정은 오는 25일 기술제안서 제출을 시작으로 7월 3일부터 7일까지 본입찰을 거쳐 낙찰사를 선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