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정부, Chacao 대교 건설

Chiloe섬과 본토 잇는 2.5km 대교 건설 계획 발표

2012-07-09     이명주 기자

칠레정부가 대교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9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칠레정부가 Chiloe섬과 본토를 잇는 Chacao대교 건설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2.5km 길이에 달하는 사장교를 건설하는 공사로 민자 EPC 일괄방식으로 발주되어 2013년 7월부터 공사를 시작, 201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하고 있다.

낙찰을 원하는 기업은 11월15일까지 입찰을 마무리해야하며 2006년 일차 설계에서 추가로 3차선 구조로 재설계 작업을 진행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