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830억원들여 바이오매스 발전소 세운다

2015-11-17     이명주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7일 금호석유화학은 공시를 통해 율촌 바이오매스 발전소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드칩을 연료로 이용한 중소형 발전소를 경기도 율촌에 건설하는 것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총 8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도에 따른 신규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18년 4월까지 진행 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