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 탄자니아 음위굼비∼마스와도로 시공감리 수주
2015-11-19 최윤석 기자
총 사업금액은 116만 달러이며, 경동은 이번수주로 올해 해외수주 금액 총 762만 달러중 90%가 넘는 704만 달러를 아프리카에서 수주했다.
경동 강재홍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로 향후 발주를 앞둔 World Bank재원 및 탄자니아 정부재원 사업에도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며, "'12∼'20년의 동아프리카 지역의 물류 인프라 수요가 115억불로 예측되는 만큼 향후 아프리카에서의 지속적인 수주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사업수행으로 한국엔지니어링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은 탄자니아에서 키다투∼루메차 구간 도로 FS·설계, 다레살람∼챌린지간 유료도로 건설 FS·입찰지원(PPP) 등 다수의 사업을 수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