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협, 2016 엔지니어링 신년인사회 개최
2016-01-13 최윤석 기자
이날 이재완 엔협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중동 저유가 문제와 남북관계 경색, 국내 경제성장 둔화 등 올해 국내외 엔지니어링산업 동향 그리 밝지 않다"면서, "이러한 악재에도 회원사 간의 화합을 통해 올해 위기를 탈피하자"고 했다. 또 "지난해 9월 취임한 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FIDIC)회장으로서 국내 산업의 글로벌화와 위상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