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103억원 규모 CM·감리 연이어 수주

2016-04-19     최윤석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19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최근 103억원 규모의 CM 및 감리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림이 수주한 사업은 중동 유니시티 1BL 아파트 신축공사 감리를 비롯해 청라국제도시 C9-1-1 오피스텔 신축공사 감리, 세종시 S-2 생활권 상업업무용지 CR-2부지 상업시설 신축공사 CM, 마곡광장 조성공사 CM 등 총 4개 프로젝트이다.

희림 관계자는 "올해 CM은 물론 굵직한 설계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순항하고 있다"며, "특히 기획단계부터 설계, CM을 동시에 수행하는 희림만의 토탈건축서비스인 DCM(Design Construction Management) 서비스를 내세워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