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 지진피해 에콰도르에 급수용 물탱크 100개 지원

2016-04-28     정장희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28일 건화에 따르면 최근 규모 7.8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남미 에콰도르 산토도밍고시에 200L 급수용 물탱크 100개를 지원했다고 발혔다.

구호물품 지원행사에는 산토도밍고 시장인 빅토르 끼롤라와 건화 에콰도르 최정문 지사장이 참석했다.

빅토르 시장은 “아픔을 함께 나눠준 건화 모든 임직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건화측은 “이번 구호 물품으로 에콰도르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빨리 피해를 복구하길 기원한다”고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