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fac, RSR에 북해 재개발 ENG 서비스 제공한다

2016-07-17     이명주 기자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6일 Petrofac은 RSR(Repsol Sinopec Resources) UK와 북해 개발 사업에 대한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RSR이 추진 중인 북해 해상 유전지대 재개발에 대한 것으로 Petrofac은 육상 및 해상 분야에 대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Petrofac은 약 3년간 기술지원 서비스는 물론 인력 제공에 대한 서비스를 포함해 약 3년간 과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Walter Thain Petrofac 엔지니어링 분야 전무는 "RSR의 북해 유전 재개발 사업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RSR이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이번 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기를 바라며, Petrofac 또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